터키음식 군것질터키투어를 하면서 조금씩 맛보는 군것질거리 또한 절대 멋진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음식과 절대 뒤지지 않는 맛이다... 어쩌면 이렇게 비교해봐도 좋을듯 궁중떡볶이와 포장마차 떡볶이의 맛의 차이랄까.부조화의 대표 고등어샌드위치고등어케밥바다오염으로 한동안 정부에서 금했다가 터키를 대표하는 명물이 되면서 다시 출렁이는 바다위 흔들배에서 고등어를 굽기 시작했다. 구운 고등어와 빵의 부조화가 정말 휼륭한 맛으로 둔갑한다.군만두를 연상시키는 괴즈레메얇게 민 밀전병에다 치즈,시금치, 감자,고기등을 넣고 솥뚜껑 위에다 굽는데 먹으면 군만두 같기도 하다. 카파도키아산 감자로 만든 쿰피르매운것을 꼭 한가지 올려놓으면 뒷맛이 개운해지도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면 한 개 정도 사서 나눠 먹으면 된다. 이것을 테크아웃해서 배를 타고 먹어도 된다홍합의 대변신 홍합밥과 홍합튀김-길거리에서 파는 것은 왠만하면 너무 차서 밥알도 겉돌고 양념냄새만 강하다. 맛있는 곳에 가면 이걸로 배가 불러서 다음 끼니는 거르게 되기도 할 정도다 홍합튀김은 마늘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홍합과 마늘의 궁합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기 좀 많이 넣어주세요~~~양내장케밥꼬들꼬들한 고기맛이 바삭바삭한 빵 그리고 매운맛과 함께 정말 잘 어울리는 길거리 케밥이다. 기름기가 밴질밴질한 고기는 조금 넣고 빵은 고기에 비해서 너무 크더라쟈스민에게 버림 받은 터키 도너케밥터키가 원조인 도네르케밥 그런데 독일에서 먹은 도네르케밥이 난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독일인도 그리고 독일에 사는 터키동포도 인정하더라. 먹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고기김밥인 두룸밀전병에다 얇게 썬 닭고기 그리고 양파,상치. 토마토를 넣고 김밥처럼 둘둘 말아서 먹는 케밥종류인데 제대로 맛을 느낄려면 마요네즈랑 케밥은 넣지마라 쟈스민의 홈메이드가 베스트 인 베스트인 압축토스트이걸 모르는 여행자들이 많다. 터키 소세지와 치즈를 넣은 토스트인데 홍차와 함께 먹으면 터키현지인이 된 착각이 들 것 같다 나 이거 정말 잘하는디체리와 석류는 터키여행을 부추기는 물귀신들이다체리를 먹을려고 결혼을 5월에 하는 신부 그리고 석류를 먹겠다라고 다시 터키로 10월에 온 손님. 다시 앤조이터키를 찾는 손님들의 변명은 가지가지!!이거 잘 먹으면 정상은 아니다~~~로쿰과 바클라먹고나면 으흐흐흐흐흐………치를 떨게 한다. 그 정도로 단 맛이 혀를 미치게 만든다 그런데 터키에 살면 이게 댕길 때도 있게 된다. 그럴 땐 내가 미쳐가는구나 싶다스테이크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바싹한 콘에 담아서 먹는 것 보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어야 정말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은거라고 할 수 있다 깨를 뿌린게 아니라 뒤집어 쓴 시미트아침식사로 때론 과자 먹듯 간식으로 흔하게 먹게 되는 길거리 음식. 먹고 나면 목이 마르므로 홍차와 함께 마시면 궁합이 좋다우리를 미치게 하는 주인공 에페스맥주터키가 가고 싶어지는 이유.. 터키를 절대 잊을 수 없는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맨 날밤 취하게 하고 벌건 대낮에도 사람을 게으르게 하는 몹쓸 녀석이다 추억의 터키홍차 “차이”터키여행하면서 밥 먹고 난 후 이걸 안 마셔두면 밥도 안 먹은 것처럼 허전해지는 터키홍차 여행하면서 사람들이 주는대로 마시면 밤엔 양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미치뿐다 터키커피-처음엔 적응이 안된다. 그런데 처음에 억지라도 마셔주면 점점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커피 마시고 난 후 커피점도 볼 수 있다. 허거덕……내 옛사랑인 배씨도 나오더라 향수인가 소주인가 터키의 전통주 “라크”호기심으로 마셨다가 깜짝 놀라게 된다. 입안에 남는 향긋한 맛으로 탁자위에 놓인 아무것이나 막 집어먹는다. 그런데 이걸 좋아해서 내게 “미친거 아냐” 란 핀잔을 듣으면서도 늘 내게 부탁하는 손님도 있다.